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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ORT FILM BY EMILY RICHARDSON AND MARGARET HOWELL

저는 오랫동안 제 작업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어떤 질문은 대답하기 쉽지만, 다른 것 — 특히, 영감과 관련된 것 — 에 대한 답변은 정말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제 작업은 개인적인 동시에 전문적인 일입니다. 작업의 핵심인 영감은 다양한 형태로 찾아옵니다. 기억, 사람, 소재에 대한 느낌, 만들어진 장소, 머리 속에 있는 이미지까지. 많은 부분 직감, 마침 그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느낌으로부터 생겨납니다. 영감을 알아차리는 것이 바로 일입니다.

에밀리와 제가 이 영화를 만든 이유를 말로 설명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이것을 통해 제 젊은 시절과 저한테 큰 의미를 준, 그리고 여전히 의미가 있는 사람, 장소, 작업과 이미지들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제가 디자이너로서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전해주기 바랍니다.'
— 마가렛 호웰


에밀리 리차드슨은 아티스트이자 영화 제작자입니다. 동시에 개인의 삶과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과의 관계를 탐구자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테이트 모던, BFI 런던, 바비칸 시네마와 전세계 갤러리와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습니다.


마가렛 호웰의 5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한 이 영상은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위그모어 스트리트 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가렛 호웰을 대표하는 옷, 드로잉, 사진과 개인적인 수집품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